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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etc, comments

Sun Jan 8 09:48:15 2012 by forXtra

안녕하세요^^; 다른 분들의 새해 인사가 올라오길 눈치보며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이시네요^^ 바쁘신게 좋은 거 겠죠?

본의 아니게 늦은 새해 인사가 됐지만,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뜻하신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라며 쓰면서도 참으로 상투적인 멘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ㅜ_ㅜ

음.. 음.. 음.. 즐겁게 삽시다!

Tue Jan 10 04:40:47 2012 by Huidae Cho

forXtra님 어서 오세요. 요즘 제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memo.pe.kr도 업데이트가 없는데 다른 곳에 살림 차리셨으면 집들이를 하셔야겠습니다. 갈 데가 없어서 심심합니다.

이렇게 새해 인사를 오실 때가 되면 "아! 벌써 또 한 해가 갔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빠른 것 같아요. 코멘트가 별로 없어서 그런 느낌이 배가 됩니다. -.-;; forXtra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에 드렸던 상투적인 인사를 다시 한 번 드려봅니다. ^^;;;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memo.pe.kr과 더불어 업데이트 안 되는 자매사이트로서 매해 이 페이지의 코멘트수가 현격히 줄어드는 것을 느낍니다. 시대가 점점 소셜네트워크쪽으로 옮겨가는 추세라서 여기가 업데이트 안 된다고 거짓말을 하려고 했는데 뜨끔하군요. 그냥 해가 갈수록 시간도 없고 모든 것에서 관심이 사라지면서 귀찮아지는 것 같아요. 큰 일입니다. 예전의 그 뭔가를 향한 열정같은 것이 마구 솟아 오르는 때가 다시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Sat Jan 14 10:48:02 2012 by forXtra

아핫.. ^^; 말씀하시지 않으셨다면, 이탤릭체의 멘트가 작년 것 인지도 모를뻔 했습니다. 전혀 위화감이 없네요. ?_?a

이제야 말씀드리면 memo.pe.kr은, Cafe24 500원짜리(HDD 200MB) 호스팅인데요, 용량이 190MB까지 찬 후로는.. 더 열심히 업데이트하려면 뭔가 결단이 필요한데 미루다보니 계속 그 상태로 쭉~그렇게 방치ㅠ_ㅠ되고 있습니다. blog를 넘어서 SNS로 옮겨가는 추세라서 그런 듯합니다. ^^;

저는 뜻하지 않게 때늦은 Jsp(? 스프링)를 배워야할 판입니다. 잘 비껴가고 있었는데 말이죠. Java도 모르는 상태ㅠ_ㅠ에서 Jsp를 배우려니.. 뭔가 머리가 복잡한 느낌입니다. 서점에 들러서 관련 책 좀 살펴봤는데, 최근 jsp는 말만 jsp지 정작 jsp가 아니네요. 생경한 용어는 왜 그리도 많고 어려운지 원.. jsp 스크립트 코드를 쓰지 말라는 jsp 책을 보며, Only WinXP 유저는 하염없이 울고 있습니다. 마음만 급하지 정작 진도는 제자리 걸음이네요.

그 옛날(?) wikiX가 한참 진화할 때, php라도 좀 제대로 배워둘껄 하는 후회가 몽실몽실 드는 요즘입니다. & 희대님의 뭔가를 향한 열정이, 컴맹에게 언어를 알려주는 쪽으로 솟아 오르시길 갈망하고 있습니다. ^^;

Sun Jan 15 04:13:14 2012 by bs

올해는 꽤 늦었습니다. 이미 깨진 기록이라 이제 첫에 애착이 안생겨요. 미워요. 크크. 실은 4일이었던가 월초에 왔었는데 글이 올라가지 않더군요; 본의 아니게 늦은 새해 인사가 됐지만,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뜻하신 바 이루시길 바래요. 헤헤.

forXtra님 저랑 이웃사존이셨네요. 저도 500원 호스팅이에요. 뭔가 만들고 싶은 생각 혹은 그런 생각들을 쓰고 싶긴 생각에 유지를 하고 있긴한데 마음의 병(?) 때문인지 지워버리게 되고 오래도록 지속이안되네요. 때늦은 jsp라.. 사연이 궁금한데요? ㅋ

뭔가 재밌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간절히.

Sun Jan 15 20:26:28 2012 by Huidae Cho

bs님 오랜만입니다. 분명 더 일찍 들르셨을 줄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들 500원 호스팅으로 버티시는군요. 하지만 500원이기 때문에 유지관리가 안 되고 쉽게 방치되는 효과도 분명 있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비싼 걸로 하시면 돈이 아까워서라도 가끔 살펴 보는데 말입니다. -.-;;

bs님 올해에는 지워버리지 마세요. 아무리 사소한 생각도 모여야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forXtra님 새로운 JSP 프로젝트 잘 하실 겁니다. 열심히 공부하세요. 학생때처럼...

Mon Jan 16 11:10:07 2012 by forXtra

프로젝트까지는 아니고, 종종 소스를 열어봐야 하는 정도에요.

열심히 하고는 싶은데, 개념 부족한 거야 예전부터 그랬으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이젠 머리가 따라 주질 않네요. 그림이 안 그려져요. ㅜ_ㅜ

jsp(혹은 java를 베이스로 하는 웹 쪽)는 뭔가 그들만의 철옹성을 겹겹이 만든 거 같아요. 프레임워크쪽으로 가려면, 이제는 욕먹는다는 10여 년 전 방식인 html안에 jsp 마구 비벼넣는 빛바랜 쌩(?) jsp 하드코딩을 건너가야하는데... 누군가 징검다리 중간 중간을 들어내서, 저같이 보폭좁은 초보자는... 또랑에도 냅다 빠질 판이에요.

500짜리는 아까워서 더 못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예전에 웬만한 email 계정이 5MB인 시절에.. "200MB에 500원이라면 공짜다! ^_^" 이렇게 시작했었는데.. email을 GB 단위로 뿌리는 이 시기에.. "500원이나 받으면서 200MB라니! +_+"라는 생각으로 바껴서... 사람 참 간사하죠.. ㅋ_ㅋ

Wed Jul 18 09:12:26 2012 by bs

반복해서 그럴까요. 시간이 점점 더 빨리지나가는거 같습니다. 2012 조만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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