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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etc, comments

Mon Jan 4 11:13:51 2010 by forXtra

안녕하세요.

올해엔 bs님께 양보(?)하려고 눈치를 살피고 있는데.. 조금 늦으시나 봅니다. ^^

이번 겨울은 11월부터 때이른 추위로 살을 에더니만, 어제/오늘 눈이 엄청 많이 왔습니다. 동네에 30cm 가까이 쌓인 건 처음 보는 거 같네요.

앞으로도 25cm 정도는 더 온다고하니.. 새해에는 따뜻한 지구를 위해 지구온난화에 박차를 가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_-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건강하세요. ^^;

Mon Jan 4 21:58:08 2010 by Huidae Cho

안녕하세요.

여기 워싱턴 DC 지역에도 2주전에 50cm가 넘는 대설이 내렸습니다. 제 평생 그렇게 많은 눈을 직접 본 건 처음이었습니다. 주차장 눈 치우는데만 한 2시간 넘게 걸렸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눈도 많이 오고 길도 미끄럽고 할 때는 텍사스가 무척 그리워집니다.

요즘은 memo.pe.kr가 많이 조용한 것 같은데 어디 다른데 살림을 차리신 것 같습니다. 놀러 가도 되나요?

forXtra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Tue Jan 5 08:36:54 2010 by forXtra

오~ 50cm.. 이곳이 그나마 따뜻한 나라였군요.

조용한 건, 다른데 살림 차린 게 아니라.. 게을러져서 그렇습니다. ㅠ_ㅠ 한켠으로는, 의도적인 낚시에 덜 낚이게 됐다고 스스로 대견(?)하다고 생각할 때도 있고요. ^^

Mon Jan 11 09:07:54 2010 by bs

올해는 꽤 늦었습니다. 이미 깨진 기록이라 이제 첫에 애착이 안생겨요. 미워요. 크크

안녕하세요. 희대님. forXtra님. 일년에 한 번씩 뵙는 거 같네요. 이곳. 뭔가 희미하게 오랜 과거와 이어진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그냥 흰 색인데 따뜻하네요. 갑자기 wikiX때가 마구마구 그리워져요. ㅜㅅㅜ 올해는 유난히 눈도 많이 오고 춥고 그러네요. 마음도 공허하고요. 저 메말라가고 있어요. /'ㅡ')/

올해는 부디 모두 촉촉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뒤에 오실 uskusi님두요.

Tue Jan 12 20:48:53 2010 by Huidae Cho

안녕하세요. bs님. 요즘 soso.name은 너무 난해합니다. 시간도 공간도 없이 그냥 길을 잃은 느낌이랄까요? 마음이 공허하고 메말라가는 주인을 닮아 가나요? ;)

얼른 물을 주고 싹을 틔우세요. 곧 봄이 올테니까요!

Sun Jan 17 00:37:34 2010 by bs

난해하다기 보다 아무것도 없어요. ㅋ 음.. 없는 것보다 있는게 나은가요? 어짜피 없어지는 거라면요.

Sat Jan 23 01:02:08 2010 by bs

옛날 씨앗을 심었어요. 물주는 방법을 잊어버려서 한동안은 헤멜듯 해요. 'ㅡ'

Sun Feb 21 15:31:26 2010 by uskusi

안녕하세요 이곳은 우리에겐 커뮤니티군요 사상최악으로 먹고 살기가 힘듭니다. 저는 제가 자주가는 사이트는 그냥 주소를 쳐서 갑니다. 이곳도 그렇고요 글을 남기지는 않지만 자주 옵니다. 안산이나 수원등지의 카운터는 제것입니다. wikiX로 인한 같은 기억을 공유할수 있다는것은 재밌는 일인것 같습니다. 우리들은 한살한살 나이를 먹어가네요

Sun Feb 21 15:36:17 2010 by uskusi

전 세분처럼 글솜씨가 없어서 뭘 쓰지는 않습니다. 근데 저 포함 이상 4명은 좀 변태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Sun Feb 21 15:40:08 2010 by uskusi

사실 여기가 탐이 납니다만 그걸보고 주위에서는 또 변태라고 합니다. 아마도 희대님의 예술적 경지를 이해 못하는듯합니다. 도배가되었습니다. 합쳐주셰요

Sun Feb 21 22:48:27 2010 by Huidae Cho

스팸 뒤에 오셨군요. 귀찮은 스팸들...

가끔씩이지만 소식을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먹고 살기 힘든 건 누구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옛기억은 좋았든 싫었든 추억이란 이름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글솜씨가 누가 있나요? 하하... 절필(?)한지 오래 됐습니다만... 이런 곳을 보고 탐까지 나신다니 제 글솜씨 때문이신가요? ;)

Tue Feb 23 11:30:02 2010 by 언이아빠

저기, tsk2cal을 실행시켜 봤는데 완료된 할일들 뿐만 아니라 다른 할일들도 옮겨버리네요. 버그인 듯 합니다.

Wed Feb 24 02:21:36 2010 by Huidae Cho

Tsk2Cal에서 Format을 지정하셨는지요? 자세한 내용은 http://here.isnew.info에 올려주세요.

Tue Apr 13 08:37:53 2010 by uskusi

geni는 무슨뜻이었던가요? artistic하면서도 esoteric한 in english 아이디 하나 추천 해주십시오

Tue Apr 13 10:20:59 2010 by uskusi

사실 1년 햄버거가게 하고 때려치운후 다시 직장 들어가려고 하는 태세입니다. 면접은 붙었는데 내일 신체검사 하고 연봉협상이 남았습니다. 잘되길 빌어주세요~

Wed Apr 14 09:28:02 2010 by Huidae Cho

genius - us = geni입니다. ;) artistic + esoteric = artisoteric 어떠신가요? 고급단어같은 느낌입니다. ㅎㅎ

연봉협상 잘 하셔서 나중에 햄버거가게를 차리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Wed Apr 14 09:31:45 2010 by Huidae Cho

참고로 artisoteric를 구글에서 검색하면 결과가 안 나옵니다. 선점하세요! ;)

Thu Apr 15 06:18:13 2010 by artisoteric

간단하군요 감사합니다! 길고 익숙하지 않아서 쳐넣기가 좀 힘들군요 햄버거가게는 다시는 안할생각 입니다.

Thu Apr 15 21:26:11 2010 by 김준우

잘 지내는가? 한국에는 언제나 돌아올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친구 준우가

Fri Apr 16 00:15:04 2010 by Huidae Cho

준우! 오랜만이네. 나도 한국에 언제 돌아갈지 모르겠네. 갈 데도 없고 뱅기값도 없고... 가게 되면 꼭 연락하마. 너도 잘 지내고 좋은 시절 돌아오면 술 한 잔 해야지. 친구!

Fri Apr 16 10:35:06 2010 by mutaf

Hi, In instaling cygwin ıt asks me to enter "http://geni.ath.cx/grass" but the site seems forbidden to access. What should I do?

Fri Apr 16 13:12:08 2010 by Huidae Cho

Hi mutaf,

The Cygwin setup uses http://geni.ath.cx/grass/setup.ini, not that URL. You shouldn't have a problem. BUT (big but), you should go to http://grass.osgeo.org and grab the latest Windows package. The GRASS package here has not been maintained for a while, so you don't want to use it.

Sun Apr 25 09:36:48 2010 by Yue Wu

Hi, I'm a palmer, after trying your wikiz, I find it's great. A question, do you still use palm? If so, glad to hear that and hope an update version of wikiz, you know, it's far from perfect, for example, it can jump to encrypted memos without password.

Wed May 12 01:28:38 2010 by Huidae Cho

Hi Yue,

I'm not using Palm anymore, so there is not much motivation. I cannot promise any new features, but I'll take a look at it when I have some time.

Thanks for the bug report.

Wed May 12 11:33:58 2010 by uskusi

연봉협상을 잘했는지 어땠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다지 큰 회사가 아니라서요. 일단 4주째 잘 다니고 있습니다 헌데 말이죠 서버개수가 1000단위인데 전부 freebsd 라는군요! 희대님의 freebsd 에 관한 지식을 제 머리속에 우걱우걱 꾸겨넣고 싶은데 말이죠 방법이 없을까요 :-> 제가 서버관리를 하는건 아니지만.. 우걱우걱~

Tue May 18 10:28:32 2010 by Huidae Cho

회사의 크기보다는 "돈"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 1,000단위의 FreeBSD 머신이라... 생각만 해도 멋진데요. 새로운 출발 잘 하시길 바랍니다.

Thu Jul 29 20:14:32 2010 by Yue Wu

Hi Cho, thanks for reply, addition to the wikiz bug report on Sun Apr 25 09:36:48 2010, there's also a feature request, that is bookmark support in text field, PsLink can use # as a bookmark symbol, so #bmk will go to the bmk string in current text field, it's very useful to locate in a long memo, but I don't like the ugly # token, if I can define it like for a memo, for example ``# bmk.'' can be treated as a bookmark, it would be great.

Thank you for so nice smart app! Don't know which phone are you using, if there's such a nice app and with a nice full-keyboard, I would switch to it when needed :)

Mon Aug 9 06:00:09 2010 by bs

안녕하세요. 시간을 느끼려(?)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벌써 8월이고 너무 덥네요. 잘 계시죠?

가끔씩이지만 소식을 들을 수 있어서 좋다고 하셨는데 생각해보면 저는 두리뭉실한 얘기만하고 이상한 이모티콘만 늘어놓기만 한거 같네요. 사실.. wikiX에 입문할때 html도 몰랐던 제가 작년 10월에 ntreev라는 곳에 들어와서 자바웹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신기하지요? 프로그래머가 되어도 설마 java를 하게 될줄은 몰랐는데요. 어쨌든 일단 조금 벌고 조금 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언젠가 우연히 uskusi님을 만나뵙게 될 수도 있겠네요. 메일주소를 봐야 알게 되는건가요. ㅋ freebsd는 진짜 저에겐 꿈처럼 남아있네요. 꼭 내것으로 만들고 싶은 그런. 일단 삽질없이 드라이버가 잡히면 그때부터 시작하려구요.

Fri Aug 13 03:23:08 2010 by Huidae Cho

오랜만입니다. 와~ 자바로 게임을 개발하시는군요. 대단합니다. 어려울 것 같은데요. -.-;; 예전부터 하고 싶어 하셨던 일이면 좋겠네요. 전 요즘 '내가 뭘 하면서 살고 싶었던가?'하는 의문이 늘 머리속을 맴돕니다. '앞으로는 뭘 하면서 살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이를 점점 먹고 있고요. 머지않아 가족과 현실이라는 벽에 부딛혀 주저앉고 마는 것은 아닐지 좀 허무하기도 하네요. 하고 싶은 것들은 하루라도 젊었을 때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FreeBSD를 시작하세요. 얼른!

Fri Aug 13 03:30:56 2010 by Huidae Cho

그런데 왜 soso.name은 문을 닫으셨나요? 다른 사이트가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Fri Aug 13 04:26:13 2010 by bs

심경의 변화가 있어서 도메인을 옮겼습니다; 언제나 처럼 내용은 없구요.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을 만들면 그때부터 채워야지 하고 생각해서 언제나 텅 비어 있네요. 네. 계속 앞으로 못나가고 이러고 있습니다. 사실 한동안 아무것도 없이 지내기도 했는데 계속 반복되네요; 아직은 벽에 부딪치지 않으신 거군요? 주위에서 결혼과 동시에 현실의 벽에 부치는 걸 많이 봤습니다. 물론 다른 이유도 많이 봤지만요. 하고 싶은건 많은데 결국은 환상적이고 아주 좋은, 걱정없는, 새로운 곳으로 떠나고 싶네요~

Thu Sep 16 12:35:02 2010 by 참나무

떠오르는데로geni.ath.cx... 앗,희미한옛그림자가어른거립니다. 거기계신가요,아직도.

Mon Sep 20 08:48:46 2010 by uskusi

엔트뤼브..? 팡야!를 만든곳인가요? 게임개발자이신지 게임개발사 웹개발자이신지... 도메인은 달팽이 다리군요 약간 철학적이기도 한 두분이 부럽습니다. 저는 메마르고 재미가 별로 없는 인간이라서 말이에요 안타깝게도 저는 게임하고는 관계없는 곳입니다. 쇼핑몰회사지요... 철저히 상업적이고 비예술적인 짬뽕같은 스파게티를 양산해내는 그런... 쇼핑몰 회사중에 1~2위를 다투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회사인데도 (기대를 살짝 가지고) 막상 와보니 별반 다를것은 없네요. 저도 새로운 곳으로 항상 떠나는 꿈을 꾸긴꿉니다. 이미 현실의 벽에 부딪혀 아무곳도 갈수 없는 상황인건지도 모르겠네요

Mon Sep 20 09:01:36 2010 by artisoteric

freebsd를 만지면서 리눅스가 오리지널인지 freebsd가 오리지널인지는 모르겠지만 ps 나 top 도 좀 낯설고 적응이 좀 안됩니다. 제가 쓰는 계정은 root 포함 전부 bash 로 바꿔버렸습니다. (사실 bash인지 csh 인지 모르고 그냥 쓰는사람들이 더 많습디다...) while true; ~~~ 이런게 안되서요.. 허접한 실력으로 서버도 만지려니 참 안습입니다. freebsd가 저한테 좋은것은 독립적인 메뉴얼이 잘되어있다는 정도.. 그 외에 kqueue 나 네트워크 성능에 있어서 리눅스보다 낫다는데 경험이 미천한지라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희대님과 프로그램 스터디를 많이 하지 못했던게 새삼 아쉬워지네요, 같이 했었더라면 저(만) 스스로의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텐데, 이제와서 얘기지만 그때 토요일날 한번 정말 까먹었었습니다.생각만 했더라면 들어왔을텐데요.. 정말 아쉽습니다. 사실 저한테 좀 쌀쌀하게 굴었던 사람들이 혹시 저한테 (경제적으로) 더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 아니었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저하고 친하고 잘해주는 사람은 한결같이 돈을 보태주기는 커녕 돈이 안되니 말입니다. 오히려 제가 그런사람들하고만 친하게 지내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희대님처럼 약간 시니컬하고 쌀쌀맞은 사람하고 친하게 지내야겠다고 생각했었더랬습니다. 곧 10월이 되고 날씨가 추워지니 건강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Tue Sep 21 13:23:55 2010 by Huidae Cho

안녕하세요. 참나무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이제 제주도사람이 다 되셨겠습니다. 요즘도 이런 저런 것들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하시는지요. 제주도에서 한번 꼭 뵙고 싶군요.

Artisoteric님, 그 때 C#을 좀 더 열심히 공부했더라면 지금 하고 있는 .NET이 더 편했을텐데 저도 아쉽습니다. 누구도 앞을 볼 수 없으니 어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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