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뉴요커들처럼 친구들과 근사하게 . 뉴요커가 된다는 것
똥을 바가지로 싸고 계시는구나. 아점이면 아점이지 브런치는 웬말이며 아침부터 돈을 쳐발라가며 근사하게 "브런치를 쳐먹은 것 같은 기분"을 느끼기 위해 멀리까지 찾아가야하나? Sex and the City라는 연속극을 많이들 보는가 본데 그 년들은 양년들이니 그렇게 쳐먹는 거고 줏대없이 따라하는 건 도무지 창피하기 그지 없다. 돈은 있지 본 건 따라하고 싶지. 쯧쯧... 마치 명품은 사고 싶은데 돈이 없어 짝퉁을 둘러매고 다니는 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짝퉁을 가지고 다니느니 차라리 이름 없는 상표가 박힌 물건을 가지고 다니는게 낫다. 괜히 어설프게 따라하고 싶어 안달 난 것 처럼 보이는 것 만큼 부끄러운 게 없다. 유행에 민감한 것들...
제발 골빈 년놈들의 허파에 헛바람 불어넣는 기사는 안 썼으면 좋겠다.
저 같은 경우 제일 큰 문제는 "양에 안 찬다"입니다. 뭐 가격이나 느끼함을 떠나서라도 저런거 먹고는 똥도 한 방울 안 나올 정도니.. 이거 머슴밥 먹던 기질이 돋보이는군요. -.-;; -- Huidae Cho
엉뚱한 글을 지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