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받은 건 '태극기 한장'..."차라리 위장입국할걸"
참 가슴 답답한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조국이라고 불러서 기쁜 마음으로 찾아왔을텐데 저 서글픈 사진은 뭔가.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인정해 특별귀화를 시켰으면 그 자체로 독립유공자 후손인것이지 또 무슨 확인절차가 필요하다는 것인가? 그렇게 확실히 하고 싶었으면 처음부터 대상자를 제대로 선정했어야지 책임도 못 지면서 왜 그 잘난 특별귀화를 덜컥 시켰지? 제발 일 좀 똑바로 해라.
너무도 가슴에 와닿는 의견이 있어서 긁어왔다.
말뿐인 국가이지요.. by likehanl from Naver
조회 65 추천 9 2007/02/28 00:59
소인배의 생각이겠지요.
애국지사들이 바란건 독립뿐이었습니다.
자신의 안위를 생각했다면 매국노가 되었겠지요.
매국노가 존경받는 세상에서는 무엇을 바로잡을수 있을까요?
매국노 할아버지를 두었는데 부끄러워하기는 커녕 조작하려하거나 떳떳하게 잘 사는 세상이지요..
매국을 하면 3대가 흥하고
애국을 하면 3대가 망합니다.
매국노는 부와 권력을 누리지만.
애국자는 이름없이 외로이 죽어갑니다..
이제는 기억조차할 후손조차 없겠죠..
매국노가 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이상..
애국자는 기억되지 않습니다..
또한번 위기가 오면 매국노의 후손들이 애국을 하고..
애국자의 후손들이 매국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매국노들의 자손들은 자신들이 지켜야 할 재산과 권력이 있지만.
애국자들의 자손들은 가난과 절망밖에 없을테니까요..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이겠지요..
주는 대로 받는 겁니다..
이상태로 가면 누가 나라를 위해 애국자가 되려고 할까요?
죽어서 국립묘지에 안장되느니
살아서 생명을 누리겠지요..
소인배의 생각을 안가질래야 안가질수고 없네요..
소인배의 나라에 살아가려니..
나또한 소인배가 되어가는것을.. ㅠ.ㅠ